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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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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무료 이미지 생성 Lexica.art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서비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같아요 Lexica 레시카(?) 사이트 입니다. 사이트로 이동하셔서 구글 계정등으로 계정 연동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정량 트라이얼로 무료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고 그 이후 유료 결제를 유도합니다. 결제를 하면 커머셜 라이선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제작후 커머셜로 사용하고싶은사람이라면 결제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https://lexica.art/ Lexica The Stable Diffusion search engine lexica.art 메인화면에서 검색어를 넣고 서치를 누르면 다른사람들이 제작한 여러가지 레퍼런스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 탭에서 [Generate]를 클릭하신 후 검색어를 입력합니다. 단어로 입력하셔도 되고 문장..
채팅 영어 텔라 후기 영어는 계속 피해왔지만 언젠가는 넘어서야 할 큰 산 같아요... 그림이나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언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들었지만 일이나 여러 사이드 워크에 치여서 피해오다가 이번에 텔라 라는 사이트에서 채팅영어 프로그램을 등록해봤어요. 언어도 저는 스킬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자전거나 운전을 배울때 처음에는 어색해도 익숙해지면 한손으로 타듯이,,, 처음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UI가 어색하고 어려워도 하다보면 속도도 올라가고 숙련이 되듯이 저는 외국어도 이런 기술의 일종이라 생각을 하고있는데 시간을 안들여서 인지 도통 ... 늘지를 않아서 고민이네요 ㅎㅎ 수강료, 선생님 텔라의 채팅영어 프로그램은 한 회에 25분 수업이고 카카오톡을 통해..
POPEYE 뽀빠이 9월호 - 일러스트 확대 사진 이전 포스팅에 일본 뽀빠이 잡지를 소개 드렸는데 생각보다 관심이 많으신 분이 많은 것 같아서 게재된 일러스트 몇 컷을 좀 더 상세히 찍어봤어요. 9월호는 한 여름의 호러 대모험 이라는 주제로 여러 호러, 스릴러 영화의 정보와 일러스트,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내용입니다. 2021.09.21 - [Design feature] - POPEYE 8월호 POPEYE 8월호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래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미 이 잡지의 존재에 대해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종애 매체가 빠르게 디지털로 모두 전환이 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의 경우는 아직도 종 illustmei.tistory.com 표지는 팝지로 일러스트 부분만 유광 후처리되어있어요. 여러 몬스터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복잡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귀엽고..
모바일아일랜드 라이트하우스 무선 조명 2세대 후기 10X10에서 할인을 해서 라이트하우스라는 무선 조명을 구매해봤어요. 비슷한 무선조명을 예전 구매했는데 건전지식이라 엄청 빠르게 전지가 닳아버려 꾸준히는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이 제품은 충전식이라 별도 전구 비용이 들지 않고 무선이라 가볍고 여러가지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할것같아서 구매했어요. 좋은 점은 일단 색 온도를 흰색과 전구색 2가지로 고를 수 있고 밝기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그리고 타이머 기능이 있구요 밝기도 어두운 방에서 책을 읽을 정도로 환해서 좋습니다. 저는 주로 밤에 방에서 그림 그릴때 분위기 잡고 그림 그리고 싶을때 어둠 속에서 목욕하고 싶을때 사용하고 있어요. 어둠 속에서 왜 목욕을 하냐구요? 그냥 목욕할때... 좀 이런 조명을 켜놓고 목욕하면 집 분위기가 덜 나니 릴랙스 되..
아이맥 USB연결 젠더 USB to USB Adapter 아이맥24에 usb기기 연결하는 법 결국엔 사게 됐다. 쿠팡에서 산 저렴이 젠더를 썻더니 자꾸 연결이 끊어진다. 연결이 되긴 하는데 전류를 보내는게 불안정한지 끊어졋다 안끊어졋다 하는게 정말 별로네요 액세서리에 돈 들이고 싶진 않앗는데 대부분 기계가 usb연결인데 이놈의 아이맥은 다 c타입이라 호환되는것이 정말 없다. 개당 25,000원으로 더럽게 비싸서 일단 1개만 구입했음. 근데 마이크 용으로 1개 더 구입할 예정.. 쳇 더럽게 비싸서 좀 싼거 찾아봤는데 재구매 또하고 돈 버릴까바 그냥 정품을 샀음... 크흑 그래서 연결은 잘 되냐고 물어보시면 놀랄만큼 잘된다 ㅋㅋㅋ 이놈의 애플 생태계 ㅡ.ㅡ 아래 제품입니다. USB-C-USB 어댑터 USB-C-USB 어댑터를 사용하면 iOS 기기를 USB-C 또는 Thunderbolt 3(USB-C..
m1 애플 아이맥 24 구입 후 세팅 및 사용하면서 느낀 리뷰 (디자이너관점) 속도, 사이드카로 액정 타블렛 활용 방법 아이맥을 사면서 작업 환경에 변화가 생겼고 이 변화를 미리 인식못한건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깐.... 설정하면서 메모해 둔 내용을 공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책상도 뭔가 감성도 있고 예쁘던데 저는 뭐 어떻게 찍어도 걍 일반 가정집 느낌이라... 저는 퍼플을 선택했구요. 뭐 외양적인 부분은 다른분들의 자세한 포스팅이나 유튜브 영상이 많으니 패스해보도록 할께요 아름다운 뒷면을 위해서 책상 배치도 바꿨다는 ㅋㅋ 다른 리뷰나 애플에서 강점으로 내새우는 만큼 디자인은 너무 슬림하고 예쁩니다. 어떻게 이렇게 얇고 조용한데 화면은 선명하고 작업은 잘 되지? 이런 느낌이들어요 ㅎㅎ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 설치 일단 M1아이맥24에는 일반 usb포트가 없고 모두 c포트 모양이다. 나는 당연히 일반 포..
퍼블리와 폴인 콘텐트 구독 서비스 리뷰. 한 달 1만원 이상의 구독료의 가치가 있을까? 활자 중독... 까지는 아니고 불안증 정도인 나는 틈틈히 여러가지 기사나 뉴스레터를 훑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뉴스레터 서비스가 확대 되는 시점이다. 신문을 구독하듯 뉴스레터 서비스가 유료화가 되고 있다. 신문의 감성은 없지만 서비스 제공사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기사를 구독 한 번으로 방대하게 읽을 수 있는 점이 맘에든다. 회사에 다니다 보면 언제나 한 가지 일만 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변하듯, 시간이 변하듯 일도 시기에 따라 변하게 된다. 디자이너라고 해도 늘 그래픽 앱만 붙들고 그림만 그리지는 않는다. 과거 어느 시점에 여러가지 리서치를 좀 급하게 해야할 일이 생겨서 검색하다 폴인과 퍼블리의 자료가 맘에들어 양 서비스를 모두 구독을 해봤고, 주관적으로 느낀 특, 장점을 정리해봤습니다. 3줄..
비싼옷을 많이 샀다... 약 230만원정도 옷은 소비재라 그렇게 비싸지 않은 (솔직히 말하면 최대한 저렴한) 제품들로 구매를 해왔었다. 20대를 지나면서 몇가지 인터넷 쇼핑몰에 정착해서 인쇼는 그 몰 제품들만 거의 구매를 하고있음. (다른데서 구매해도 결국 고정몰로 돌아가게 되더라) 30대가 되면서 저 고정 쇼핑몰 + ZARA 단골이 됨. 네이버쇼핑에서 뜨는 옷들은 왠지 구매가 조금 망설여지는게 어렸을 때 비하면 살도 좀 붙었고... 뭔가 모델이 입은 상큼하고 프레쉬한 느낌이 내가 입으면 안 느껴지기도 했고... 작년 코로나때문에 거의 옷을 안샀던게 문제였는지 구매 버튼이 계속 눌려져서 이런거 저런거 많이 사고 반품도 많이함. 육스, 한섬, 라코스테에서 질렀고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에서.... 가격을 합하니 정말 ㅋㅋㅋ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싶..
명상app리뷰 - 코끼리 명상은 심리상태를 이완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마음을 정리하여스트레스를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라고들 합니다. 명상을 하게 되면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복잡한 생각들을 줄여주고호흡을 통해 신체의 긴장을 이완시켜줍니다. 10분안에도 너무 많은 생각이 과다하게 나는 현대인들에게 명상은 여유를 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것이고 명상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요즘에는 많은 명상 앱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대부분 다운로드 후 몇 일간의 무료 테스트 기간을 주고 그 후에는 유료 결제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몇 가지 앱을 다운받아서 직접 써보고 코끼리 라는 명상앱으로 결정하고 프리미엄..
[책리뷰]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 - 안자이 미즈마루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일러스트 작가 별세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의 많은 소설의 일러스트를 그린 안자이 미즈마루는 그에 비해 유명세가 국내에서는 적은 편입니다. 2014년 안자이 미즈마루는 별세했고, 이 책은 안자이 미즈마루의 생애 작품들과 살아온 시간, 그리고 하루키를 비롯한 많은 그의 제자와 측근들의 인터뷰가 담긴 책입니다. 매력적인 그림이란 그저 잘 그린 그림만이 아니라 역시 그 사람밖에 그릴 수 없는 그림이 아닐까요. 그런 걸 그려가고 싶습니다. 안자이 미즈마루는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 덴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32세 이후에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소설가, 번역가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은 디테일하고 테크닉이 뛰어난 그림은 아니지만 그 이상을 넘은 매력이 담긴 일러..
소소한 문구 쇼핑 - 8월 안녕하세요. 한 달에 한번 한 1만원 내외로 소소하게 문구를 쇼핑하고있습니다. 제품 공부도 할 겸, 소확행 할 겸해서요 2만원을 넘지 않는게 저만의 룰이구요 ㅋㅋ 요렇게 제한을 걸어야 쇼핑이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ㅋㅋ 이번달은 조금 특이한 형태의 메모지 세트를 구매해봤어요 브랜드: Sell the classic tearable memopad - dreamer 제품과 plain 제품 2가지 모두 구매해봤어요 가격: 각 세트당 5,500원 4개가 1세트로 된 제품이고 dreamer 제품은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디자인이고 plain은 흰색에 차콜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뜯어쓰는 메모지에요 특이한점은 은색 버튼으로 메모지가 고정이 되어있고 뜯어쓸 수 있게 절취선이 있어요 은색 버튼으로 고정한 아이디어가 너무 귀엽..
노트쉘프 -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굿노트 뺨치는 노트 APP 리뷰 안녕하세요. IOS기반에서는 굿노트, 노타빌리티, UPAD, 솜노트 같은 유명하고 많이 사랑받는 노트 APP들이 많은데요. 갤럭시 탭 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이런 APP이 없는줄 알앗는데 있더라구요. (제가 갤럭시탭을 안쓰고있어서 ...몰랐습니다.) 노트쉘프라는 앱인데 이 앱이 IOS도 서비스를 해서 한 번 구매를 해보았어요. 근데 왜 때문에 플레이스토어에서는 6,500원이고 앱스토어에서는 12,000원인것이죠... ㅠ 스토어리뷰를 좀 살펴보니 굿노트에 비해 필기감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저도 다운로드 받아서 한 번 살펴봤어요! 잠깐 써봤지만 굿노트와 많이 유사하고 리뷰처럼 필기감도 좋은 편이라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고민없이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장점 연필 펜..
[책리뷰]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whale books 양은우 지음 이 책의 키워드는 '조바심'입니다. 조바심이 뭔지는 알지만 이렇게 깊게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내용에서 조바심이란 무엇인지 매우매우 길고 아주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조바심은 이세상에서 존재해서는 안 될 뿌리뽑아야 할 마왕같은 존재지만 조바심을 지배하는 자가 강한 멘탈을 얻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책리뷰를 위해 주관적인 요약 주의!) 리뷰를 위해 x 기억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발췌해봅니다. 조바심이란 무엇일까? 한 번도 깊이 있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것이다. 조바심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그것을 잘하고 싶지만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 초조와 불안을 느끼는 일을 일컫는다. 사전..
다시는... 숙취해소제를 얕보지 않겠다!!! 대단히 대단한 상쾌환 리뷰 소확행 이라는 말이 있쟎아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여러분의 소확행은 어떤 것들이있나요? 저는 미스테리나 스릴러 장르 영화를 좋아해서 집에서 혼자 불 다 끄고 영화 틀어놓고 수입맥주 4캔만원 하는거 좋아하는 걸로 사와서조용히 시원하게 영화보면서 한 캔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요... 언제부턴가 500ml 한 캔을 마시고 난 뒤에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ㅠㅠ 숙취가 있어서 아 이제는 술을 먹으면 안되나 보다 하고 소확행 한 가지를 잃어버리게됐어요. 술자리도 많이 피하게됐구요. 그래도 일하다보면 샤워하고 시원하게 한 캔 먹고싶을때도있고 코로나때문에 미루고 미룬 모임에서 술자리 가져야 할 때도 있고 ... 어찌됐든 종종 술을 먹을 일은 생기는데 숙취가 너무 심하니깐 이건 뭐 독을 먹는 느낌.. ㅠ 그러다 그..
[책리뷰] 하루의 끝, 위스키 - 쉽고 재미있는 위스키 이야기 하루의 끝, 위스키 - 쉽고 재미있는 위스키 이야기 CA BOOKS 글, 그림 정보연 책을 좋아하지만 책이 모였을 때의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러워져 왠만한 책은 이북으로 구매를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명작가들도 이북으로 출간이 많이되고 오래전에 나온 책들도 다시 재출간되서 불편함은 없지만 이런 디자인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아무래도 실물 책을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이북으로 느낄 수 없는 냄새와 디테일한 편집을 느껴보고 싶기때문입니다. 주제도 재밌지 않습니까? 위스키에 대한 정보와 에세이 그리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저는 양주는 다 같은 맛이 나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그래도 조금은 아는척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하지만 잭콕을 마시고 있겠죠... 아 이건 칵테일인가...) 작..
[책리뷰] 브랜드 디자인 40개의 기록 브랜드 디자인 40개의 기록 디자인 매거진 CA/ CA BOOKS 디자인을 업무로 삼는 디자이너라면 하이 퀄리티의 비주얼을 만들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비주얼이 어떤 명분과 논리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당한 근거와 이유를 베이스 잡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베이스는 기획의 근간이 되고 비주얼을 만드는 시간을 줄여주고, 목적에 맞는 퀄리티의 비주얼을 만들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이 됩니다. 이 '브랜드 디자인 40개의 기록 '은 40개의 브랜딩 및 리브랜딩 작업 시 만들어지는 문서의 예제를 통해 어떻게 이러한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만들어졌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B컷의 사례도 수록되어 있어 하나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어떠한 프로세스로 진행을 하고 주 브랜딩 비주얼이 어떻게 선택이 되서..
[책리뷰] 기획서 작성에 도움 많이 받은 박신영의 기획의 정석 회사생활하면 기획서 작성은 어떤 직무라도 한 번씩은 거쳐야 할 업무 중 하나입니다.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기획서는 소기업일수록 부서와 직군에 상관없이 만들어야하고 대기업이라도 논리적으로 기획서를 만드는 능력은 어떤 업무에서도 녹아들어 도움이 됩니다. 박신영의 기획의 정석은 기획에 대한 사례와 내용을 쉽게 작성하여 실무에서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업무든지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시작하려고 책상에 앉거나 PPT를 켜서 하얀 화면을 바라보면 머릿속도 하얗게 변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곤란한 경우가 많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논리적인 이유를 세부적으로 만들어가야하는 이유와 논리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사례로 들어있는 실제 PPT이미지들도 업무..
플러스엑스에서 Object by 3 문구 브랜드 런칭했네요. 모던하고 예쁜 메모패드가 출시되서 사봤어요 플러스엑스가 어떤 회사에요? 문구회사는 아니고 브랜딩하는 디자인 기업인데요 국내외 유명 기업의 많은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전개한 실력있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방탄소년단, CU, 삼성, 롯데카드 등의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굵직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의 리브랜딩 및 브랜딩 비쥬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https://plus-ex.com/ Plus X Creative Partner Plus eXperience for your Brand. Brand Experience Marketing & Design Partner plus-ex.com 이런 플러스엑스에서 왜 때문인지 모르지만 문구류를 만들었더라구요 플래너 제품부터 메모패드 제품 등 페이퍼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궁금해서 메모패드 (떡메모지 타입)..
[책리뷰]사채꾼 우시지마 - 인생 망한 캐릭터들의 특징 분석 사회의 갈때까지 간 밑바닥 인생에 대한 하이퍼 리얼리즘 만화로 이 만화를 보면 갑자기 열심히 살게된다는(혹은 살고싶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정발은 19세) 사채업자 우시지마와 카우카우 파이낸스라는 회사에서 돈을 빌리고 쓰는 인간군상을 그린 만화입니다. 상당히 흥행해서 드라마, 영화도 만들어졌고, 주인공 우시지마가 운영하는 카우카우 파이낸스같은경우는 다른 드라마에서도 돈이 없다 그러면 카우카우 파이낸스가 적힌 티슈를 건네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종종 패러디도 됩니다. 이 만화를 보면 왠지 열심히 살게된다는 장점 (몇 일 지나면 사라지지만)있고 잔인하고 역겨워서 입맛이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9세인만큼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가 많아서 더 재밌긴하지만 (?) 저는 그것보다 여기서 돈 때문에 망한 캐릭..
수원 아주대 맛집 솔져치킨 방문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원 아주대 근처에 솔져치킨에서 맛있는 왕갈비 치킨을 발견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솔져치킨은 영업한지 15년이나 된 역사가 있는 치킨집인데, 얼마전에 가게를 이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또 수원하면 치킨의 성지 쟎아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치킨이 진짜 혀 천장 아프지않게 딱 맛있게 바삭하면서 양념이 진짜 맛있엇어요 저는 왕갈비치킨이랑, 후라이드 반반하고 후라이드 계란말이 세트 (일명 후계)랑 그리고 돈까스를 점심 정식으로 판매하시는데... 세상에 5,000원밖에 안하는거에요 점심 한정이고 소스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금방 갓 튀기고 밥도 넉넉하게 주셔서 정말 잘 먹고 왔어요. 아무래도 대학교근처에서 장사를 하시다보니 직장인인 저는 전체 가격이 좀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닭은 좀 작은..
[리뷰] 보랄 대용량 보온 전기포트 3.5L EKA-3.8K2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이 기계의 정식 명칭을 알고 계시나요? 일본이나 중국등에 가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물을 버튼을 눌러서 마실 수 있는 기계. 이 제품은 '전기 보온 포트' 라고 합니다. 집에서 시간을 보낼때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전기포트 (전기주전자)로만 물을 끓이면 금방 식어서 조금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티 메이커라고해서 포트 안에 차망이 들어있고 보온이 되는 세련된 디자인도 많았는데, 버튼이 있는 옛날방식의 보온포트제품이 뭔가 레트로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결정하고 구매를 했어요 (근데 보온 제품이라 전기세가 조금 나올 수 있다는 후기가 있네요ㅜ)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일본 브랜드 조지루시에서도 꾸준히 나오는 제품인데 일본 ..
[리뷰] 매쉬드 포테이토, '루토사 플레인 매쉬드 포테이토' 믹스로 간단히 맛있게 만드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쉬드 포테이토 좋아하시나요? 으깬감자에 버터와 소금 후추로 간하고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한국식 감자 사라다 와는 다른 버터가 들어가 느~끼한 풍미가 나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냉동 믹스 제품으로 판매를 하는 것을 발견해서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참고로 그레이비 소스는 만들기가 귀찮고 번거로워서 인스턴트 제품도 꽤 많이 판다고 하는데 구할 수가없어서 저는 그냥 매쉬드 포테이토만 먹었습니다) 요 제품입니다! 루토사 플레인 매쉬드 포테이토 1kg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성분이 감자 99%로 좋습니다. 산성피로인산나트륨은 감자류 식품에는 늘 들어가는 보존제? 같은 걸로 알고있어요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는 유화제로 알고있구요 감자만 들어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쨋든 ..
[리뷰] 가정용으로 쓰기좋은 앱손 라벨프린터 LW-K200BL 여러분 안녕하세요 앱손 라벨프린터 제품 리뷰 포스팅입니다. 라벨기는 정리정돈을 좋아하시거나 집에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한 번 쯤은 고민하게 되는 제품인것 같아요 저는 몇 개월 전에 이사를 하면서 정리정돈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해보려고 샀어요 버튼이 아날로그 방식이여서 왠지 레트로 감성도 느껴지고 귀여워요 컬러는 블루, 블랙 2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블랙으로 선택 전원 버튼을 누르면 먼저 테잎폭을 선택할 수 있어요 테잎은 4mm부터 18mm까지 3배수로 있고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9mm 테잎을 넣어뒀어요 키보드를 눌러서 라벨의 내용을 써 줍니다 가로/세로 방향도 바꿀수 있고 문자 크기도 바꾸고 영어일경우 서체도 변경할 수 있어요 틀리면 컴퓨터에서 하듯이 삭제 버튼으로 삭제하시고 전체 ..
[리뷰] 예스24북클럽 후기 / 전자책 구독 서비스 / 책 추천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 라는 책 을 알고 계시나요?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미니멀리즘'의 정수가 엿보이는 책인데요 저는 예전에 이 심플하게 산다 시리즈를 읽고 감명을 받아 미니멀리스트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세미 미니멀리스트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갖고있는 많은 옷과 물건을 훅훅 내다버리기 시작했어요 ㅋㅋ 사실 버리는것이 미니멀리즘은 아닌데 일단은 소유한 물건을 어느 정도는 줄이고 조금은 자유롭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갖고있던 (혼자사는것치곤 많았던)책도 일정량 줄이고 지금 갖고 있는 책장에만 들어갈 정도로 유지를 하고 있어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실물 구매를 미루고 전자책을 뒤적거리면 선택권이 별로 없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이전에는 전자책으로 발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