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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

소소한 문구 쇼핑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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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달에 한번 한 1만원 내외로 소소하게 문구를 쇼핑하고있습니다. 

제품 공부도 할 겸, 소확행 할 겸해서요 

 

2만원을 넘지 않는게 저만의 룰이구요 ㅋㅋ 

요렇게 제한을 걸어야 쇼핑이 더 재밌어지더라구요 ㅋㅋ 

 

이번달은 조금 특이한 형태의 메모지 세트를 구매해봤어요 

 


브랜드: Sell the classic 

tearable memopad - dreamer 제품과 plain 제품 2가지 모두 구매해봤어요 

가격: 각 세트당 5,500원 


 

4개가 1세트로 된 제품이고 dreamer 제품은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디자인이고

plain은 흰색에 차콜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뜯어쓰는 메모지에요 

 

특이한점은 은색 버튼으로 메모지가 고정이 되어있고 

뜯어쓸 수 있게 절취선이 있어요 

 

은색 버튼으로 고정한 아이디어가 너무 귀엽고 궁금해서 한번 2세트 모두 구매해봤구요 

 

(하지만 그렇게 예쁘게 뜯어지지는 않고 ㅎㅎ 사이즈가 작다보니 그냥 한장이 바로 뜯기긴합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의 메모지이기 때문에 간단한 메모만 가능해요 

속지 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보고만 있어도 뭔가 풍성한 ~ 느낌! 

 

 

 

 

포장은 플레인 같은 경우에는 예쁜 크라프트 봉투에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드리머 같은경우는 그냥 폴리백에 싸져있었어요 

 

독특한 작은 메모지를 찾는다면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아요 


브랜드: Seravie

제품명: 브런치 빵떡메모지 

가격: 2,500

그래픽 메모지 


포장은 일반 폴리백에 오벌형 스티커가 붙어있구요

안쪽에도 인스타그램 등 정보가 들어가있는 작은 카드가 들어있어요 

 

 

그래픽이 너무 귀여워서 구매한 떡메모지에요 

귀여운게 최고인 거십니다...

 

요렇게 우유잔에 메모를 작성하시면되는데 

내일 먹을 밥을 한 번 메모해봤구요 ㅋㅋ 

요런 디자인을 아이디어 내서 만드는게 대단하고 귀엽고 그렇습니다. 

 

 

그럼 9월에 또 소확행 공유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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