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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A 미국여행 득템 쇼핑스팟 소개와 쇼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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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전에 다녀온 여행 포스팅을 하나씩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막상 포스팅을 하려니 

사진이 참 부족하네요 

 

당시에는 많이 찍는다고 한 것 같은데...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그때는 진짜 쉬지않고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이전 LA여행 다녀왔을때 

쇼핑템들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그리고 그때는 블로그를 이렇게 할 거라곤 생각을 안해서 

가격이 제대로 없네요 ^^;; 

기억에 의지해 대강 가격은 적어두었지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oss 할인 스토어 

 

떨이 전문 할인매장인 Ross는 득템의 천국입니다... 

 

매장을 안찍어서 구글에서 찾은 이미지로 보시면 요렇구요

보통 Ross매장을 비롯해서 슈퍼마켓이나 음식점들이

10개 내외정도 주차장을 같이 쓰면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저희도 여기서 쇼핑하고

같은 구역에 있는 치폴레에 가서 간단히 한 끼 때우고 갔구요 

 

Ross는 미국 전역에 있고, 하와이에도 있다고 하니 

LA이외의 여행 가시는 분들도 한 번 들리셔서 득템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매장 이미지도 구글에서 찾은 자료로 공유해요 

 

 

 

 

 

 

 

출처: https://sourcingjournal.com/

 

 

 

캘빈 클라인과 타미힐피거 제품이 판매가대비 최소 50% off 가격으로 판매 되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평균적인 163cm 신장에 신발은 7사이즈를 신는 

아주 평균적인 몸인데 제 사이즈가 많더라구요 

 

 

 

제가 Ross에서 득템한 물건들을 살펴보자면 

 

 

 

 

유명 브랜드도 있지만 그 외 우리가 모르는 브랜드도 많은데

카트에 담긴 레이스 속옷이 4벌에 3.5달러~ 10달러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는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하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셔서 득템하시면 될듯합니다. 

 

 

 

 

타미힐피거의 흰색 스니커즈 

딱 보고 너무 예뻐서 바로 샀어요 약 30달러 

 

 

 

뽀송한 폴로 양말 6족세트 약 10달러 

발바닥 도톰한 양말이에요 

 

 

 

 

감촉이 너무 부드러운 캘빈클라인의 샤워가운 25~35달러 

그외에 사진은 없지만 타미힐피거와 캘빈클라인 속옷 왕창 사왔어요 

 

 

Ross의 경우 떨이제품이 많다보니 디자인이 엄청 세련됐다거나 하진 않구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한다는 재미로 한 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추천하는건 속옷류, 양말류, 티셔츠, 편한 트레이닝의류, 신발류!  

한국에서 나이키 양말 매장에서 3족에 27,000원 ~ 30,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여기서 가격보고 아까워지더라구요 

6족에 10~15달러 정도니... 

 

선글라스 안갖고가서 15달러에 대충 쓸 선글라스도 사서 여행동안 쓰고 다녔어요 

 

 


 

캐머릴로 프리미엄 아울렛 (Camarillo Premium Outlets, Ventura Boulevard)

https://g.page/CamarilloPremiumOutlets?share

캐머릴로 프리미엄 아울렛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캐머릴로 프리미엄 아울렛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비버리힐스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의 외곽에 있는 아울렛입니다. 

 

많은 브랜드 들이 있지만 시간관계상 들린 곳은

타미힐피거, 투미, 나이키팩토리 매장만 찍고 갔는데요

(3개만 들렀지만 거의 2시간 넘게 쇼핑한 것 같아요 ㅎㅎ) 

 

타미힐피거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무엇보다 대륙의 사이즈는 엄청난 것입니다... 

저는 한국 s는 좀 작은데 여기는 잘 맞더라구요 

(하지만 넉넉한게 좋아서 m을 구매함...) 

동행자는 체격이 좀 있어서 한국에서 옷 사기가 어려워서 

여기서 쓸어담았구요 

 

사이즈 때문에 옷 사기가 어려우시면 

미국 가셨을때 사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산건 청량한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이외에도 맘에 든건 많이 있었는데 

여행 경비 압박도 있고, 불필요한 물건 사는거 좀 자제하고 싶기도해서 

하나만 사왔는데,,,,,,

그냥 사 올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ㅎㅎ 

내가 왜 그랬을까...

 

얇은 간절기 니트류는 19달러 짜리도 있었구요 

전반적으로 아우터 아니고서는 50달러 넘지 않았어요 

 

 

나이키에서 티셔츠 2개, 트레이닝 바지, 후디2개 사서 130달러 정도 썼어요 

나이키는 티셔츠류가 득템 추천템이구요 

아래 1벌에 20달러 적혀잇는데

저 가격아니고 2벌에 프로모션하는거 구매해서

2벌에 30달러 정도로 구매햇어요 

 

 

 

 

근데.. 여기나 저기나 사람이 좋아하는 취향은 좀 비슷한지

모던한 후디제품 같은 경우는 할인율이 많이 높지 않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골프의류나 골프장갑 사려고했는데 여성 골프웨어는 전멸이었고 ...

 

제가 나이키 브랜드를 좀 좋아해서 

골프 레슨 갈때마다 맨날 나이키 입어서 

저희 선생님이 놀리거든여 

아버지가 나이키 매장하시냐고 ㅋㅋ 

 

한국 나이키는 로고부분이 프린팅 된게 많은데

여기 제품들은 자수로 된 게 많아서 좋았어여 

 

투미는 사진은 없는데 인기가 많은 제품들은 아무래도 할인율이 낮지만 

알파3처럼 많이 선호하시는 제품도 할인은 조금 들어가니 

관심있으시면 가시는 김에 구매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알파3검정색이 국내에서 할인 안할 땐 70만원대고  

연말에 세일할때 제가 60정도에 구매한적이 있거든요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하니 좋아히시는 브랜드면 한 번 둘러보시면 좋을 것같아요 

 


<그 외 뽀시래기들>

 

팝타르트 

 

 

 

이거 애들이 아침으로 많이 먹는다면서여...

근데 뭔가 건초에 설탕발라먹는 느낌이엿음

설탕을 많~~이 발라먹는 느낌

 

저런얇은 비스켓? 빵? 안에 크림이 들어있고 2개가 들어있어요 

 

 

 

감기약들

 

 

마지막 날 잔돈들 탕진하려고 호텔 근처의 세븐일레븐에 갔어요

미국 감기약이 독하고 잘 듣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집에도 보낼까 해서 테라플루 2개와 NyQuil이라는 액상감기약도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아직 감기에 안걸려서 다행히 임상실험 못해봤네요 

 

과자

 

 

다이소 같은 1달러 샵에서 엄청 쪼매난 치토스, 스낵을 많이 팔아서 

선물 줄겸 이종류 저종류 많이 사왔었는데요 

1달러 샵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다 맛이 그저그렇...

그래도 패키지가 미국느낌 나져?

저거 정말 맵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 주고싶네요 

 

 

 

 

존슨즈 베이비오일 4달러 

한국에서 10,000 ~ 15,000 선이죠? 

저는 건조함이 심해서 이것저것 발라봤는데 

팍팍쓰기에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향도 좋고! 

 

 

미주는 처음 여행이라서 아쉬운점이 많았네요 

코로나 종식되면 꼭 다시 가서 재밌게 놀다오고싶어요 

영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구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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