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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팅턴 코브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요
비스타 포인트 근처에 사람들이 갓길 주차를 하고있으니
그 근처에 세우고 내려갑니다.
갓길 옆에 작은 문이 하나 있는데 해가 지면 닫아놓는 듯 합니다.
길을 따라 쭉쭉 내려가서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다리도 건너고
신비한 나무도 지나고
(으아니 이거 무슨 신령님이 계신 것처럼 사진이 신비롭게 나왔네요)
굴다리도 건너면
그 길 끝에는
이런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으아 너무 빤!짝!빤!짝!해
사진으로 다시 봐도 빤!짝!빤!짝!해
맑아
청량해
깨끗해
아쉬우니 gif도 한 번 띄어보구요
근처 주민? 같은 옷차림으로도 많이 와서
바다를 마주보는 바위위에 앉아 사색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있습니다.
맑고 푸른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서부 1번국도 여행하면서,
자연이 주는 풍경을 맘껏 누려서 행운이었습니다.
https://goo.gl/maps/3g1eeXAXiwxDXjt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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