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는 이런 문구류를 참 좋아해서
수첩이나 지제류를 참 많이도 샀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구매를 자제하고 좀 많이 버렸어요
어느 시점에 쓰지도 못할 노트들만 너무 한가득이다보니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업무들이 다 디지털화되면서 노트북으로 활용을 많이 하기도 햇고
결정적으로 아이패드가 등장하고
굿노트라는 좋은 어플이 있다보니
수첩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그 대신 떡메모지나 스티키노트 같은경우는 이전보다 더 많이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쓰는 노트가 가끔씩 필요하고
샘플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구매하기도 한 문구류
간단하게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보아요
모트모트 태스크 매니저
이 브랜드가 굉장히 핫하더라구요
sns에서도 많이 보이고
사용하시는 학생분들도 굉장히 잘 사용해서 후기를 올리시구요
저는 회사에서 참고할 샘플로 개인적으로 태스크매니저 / 텐미닛플래너 2가지 사보았는데
일단 종이가 너무~~ 부드러워요
그냥 메모지가 아니라 뭔가 워싱된 느낌의 종이에요
그래서 작성하실때 손에 닿는 느낌이 좋으니깐
뭔가 구매자 입장에서는 스페셜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것같아요
살짝 매끄러우면서 필기감도 좋은 종이에요
너무 매끄러운종이는 좀 삑삑대는..? 필기할때 번들거리는..? 그런느낌이 드는데
이 종이는 굉장히 필기시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텐미닛플래너는 사용해봐서 표지에 사용감이 있네요
플래너답게 먼쓸리 플랜도 함께 있어서
일정관리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사용자가 날짜, 목표시험의일정, 과목등을 직접 적어가면서 표기하는 플래너에요
시간관리하기가 진짜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여기 인스타그램이 대박 운영 잘하시고
인스타그램에 모트모트 관련 피드도 진짜 많아요
정말 예쁘게 꾸며서 보고있으면
아 공부를 해야되겟따 !!
나는 공부를 해야되!!!
나도 저렇게 플래너를 쓸테야 !!
하는 동기부여가 좀 되는 것 같아요 (주관적)
공부라는게 사실은 졸업하고 끝나는게 아니다보니깐
학생 뿐만아니라 여러 시험 준비하시는 직장인 분들도 활용 하기 좋으실거같아요
그리고 모트모트는 라인업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요
몇가지 더 구매해서 또 후기 올려볼께요 ^.^
저도 졸업하고
디자인, 일본어, 영어, 라이노, 애프터이펙트, 파워포인트, 엑셀, R데이터, ...
주욱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실패한것도있고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 것도 잇고..
근데 한번 배워놓으면 언젠가는 써먹을 일이 생기더라구요
요거는 떡메모지형태로 아주아주 큰 메모장인데요
요렇게 한 장씩 떼어서 마스킹 테이프로 벽에 붙여서
감성돋게
이루고자 하는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메모지 입니다. 에쁘졍? ㅎㅎ
양이 엄청 많아요 ㅎㅎ
문구류는 살때 양이 작으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 있쬬
예전에 회사 옆 팀 팀장님이 선물해준 몰스킨 레고 노트에요
저는 요기에다가 버킷리스트를 적어놧어요
최근에 쓴 내용이 너무 개인정보노출이라......
2018년 9월에 쓴 버킷리스트에요
용신목은 양팔은 못키우고 한팔은 키워냈는데
이사하다가 한팔 떨어짐 ㅠㅠㅠㅠㅠ
한 달에 한 장씩 버킷리스트를 적어요
바쁜 달은 그냥 넘어갈 때도 있지만
몰스킨의 매력은 맨 뒷장의 뒷 포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 목 날라간 레고 좀 무서운뎅?
스튜디오 이널의 스마일 캐릭터 스티키노트
이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이 부담없어서 다 샀는데 회사에 있고
저는 재택을 할 뿐이고...
단점은 너무 잘 떨어져요 ㅠㅠ
사실 스티키를 3M을 고집하는건
3M외에는 다 너덜너덜하거덩여
인생동행자의 아시는분이 선물해준 스탠포드 메모지랑 연필
저도 한권씩 나눠줘서 요즘 간단한 메모에 활용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명문대에서 이런거 파나여?
학생분들이 동기부여 받을라고 대학 노트나 템플릿에 공부하시는건 많이 보긴했어요
마지막으로 만년 달력 스티키
아 근데 이것도 점착력이 아주 ... 안좋아서..
노트 같은데 붙여서 쓰는 용도가 좋을듯 한데
저는 노트는 메모를 많이 쓸 뿐이고....
노트라는 것은...
템플릿이라는 것은..
뭐랄까..
꿈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실행은 해야 이뤄지는것 맞아요
실행이 90%에요
사실 계획 좀 서툴게 세워도 실행을 하면 왠만큼 굴러가요
근데 저는 빈 노트나 템플릿을 보면 왠지 살짝 감성적? 두근두근해요
하얀 백지를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 기대가되요
그래서 템플릿이라는 콘텐츠를 만들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럼 담에 또 몰아서 리뷰할께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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