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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feature

디자인 로고의 여러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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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페이스 역활은 로고의 심볼 형태나 워드마크로 개발되는 경우 상당히 다르게 작용한다. 성공한 브랜드의 전략을 예로 들 때 로고가 심볼 형태로 커뮤니케이션되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되는데 이들 브랜드나 회사들이 처음부터 심볼만을 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처음에는 심볼+회사명(조직이나 제품명)을 사용하다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졌을 때 심볼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볼 유무에 따라 브래드 관리에도 상당한 차이가 벌어진다. 워드 타입의 경우는 상황에 맞는 크기나 공간 규정만을 정하면 되지만 심볼의 경우에는 조합해야 할 경우의 수가 상당히 많아져 가이드라인을 잡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

출처: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아이덴티티 차채국 저


모노그램
브랜드 이름의 이니셜을 이용한 로고. 레터마크 로고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이니셜로 구성된 타이포 그래피 기반 로고입니다. 회사나 브랜드의 이름이 긴 경우 효과적입니다.
국가기관에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이니셜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특색있는 타이포그래피, 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고 아래에 회사의 전체 이름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워드마크
모노그램과 유사하지만 회사 이름을 로고로 사용합니다.
워드마크 로고는 구글,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의 이름을 강렬한 타이포 그래피와 결합하면 인지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도비니다.

회사가 진행하는 비즈니스의 본질에 가까운 글꼴을 선택하여 로고를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션 기업들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세리프 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B TO B 거점의 기업들은 무거운 헤비 볼드 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노그램과 워드마크는 심볼보다 소비자에게 비즈니스와 로고 디자인을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규 비즈니라면 더더욱 사람들의 기억에 나는 이런 로고를 디자인하고 활용하는것이 적합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비즈니에서 맞게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세심하에 디자인을 디벨롭하면 더욱 특색있는 로고를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심볼
로고 브래드마크, 로고심볼 이라고 하는 아이콘 또는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상징적인 시각요소입니다. 대부분 로고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이미지로 애플, 트위터,등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씁니다 . 신규기업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기업에서 사용하기에 고객에게 브랜드의 이름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IMG. 애플컴퓨터 로고의 변화> 픽토리얼 마크를 회사의 대표 로고로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이미지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요소는 회사의 사업과 회사의 비전을 관통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깊은 의미를 나타낼 수도, 사업의 창립자를 나타낼수도 있는 시각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추상적인 심볼 로고 추상마크는 특정한 형태로 알아볼 수 없는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형태를 뜻합니다. 아디다스, 나이키, 펩시콜라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나가 알아볼 수 있는 물체나 동물은 각 나라의 문화권에 있어서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상 로고 마크는 각 문화에 내재되어있는 의미에서 벗어나 기업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상과 형태를 통해 기업 브랜드의 의미를 부여하고 감성적인 느낌과 타 브랜드와는 다른 독특한 이미지를 기업의 브랜드가 가지고 또한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마스코트
일러스트 캐릭터가 포함된 로고를 일반적으로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KFC, 맥도날드 등이 대표적입니다.
마스코트는 기업을 나타내는 일러스트캐릭터이자 브랜드의 홍보모델입니다. 캐릭터가 갖고있는 귀여움, 친근함, 재미있는 분위기가 소비자에게 재미있게 브랜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나 어린이가 가족 구성원인 가족을 타겟으로 할때는 상호작용과 이벤트를 일관적이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만들기 훨씬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갈 수록 마스코트 심볼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굿즈를 만들수도있습니다. 캐릭터는 사람 모델과 달리 사고를 칠 걱정도, 광고비가 올라갈 위험도 없습니다. 다만 이런 캐릭터 마스코트를 기업 브랜딩 전반에 모두 사용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콤비네이션 마크나 별도의 워드마크를 준비하여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콤비네이션 마크
콤비네이션 마크는 워드마크 혹은 레터마크와 픽토리얼, 추상요소, 마스코트 등이 조합된 로고입니다. 그림과 텍스트를 수평선상에 나란히 배치하거나, 조합하여 이미지를 만듭니다.

이런 요소들은 브랜딩을 하는 과정에서 따로 사용하기도 혹은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콤비네이션에 있는 마크들이 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하는 상황도 많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결합되어있는 마크로 워드마크에 비해 로고의 의미가 명확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시각적 요소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엠블렘
엠블렘은 심볼안의 글꼴이나 아이콘등으로 구성됩니다. 중세시대의 배지, 인장, 가문의 문장등에서 시작했습니다. 전통적인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을 갖고 있어 학교, 조직, 정부 기관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엠블렘 로고는 단순하지 않아 기업의 브랜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제약을 없애기 위해 조금 더 심플하게 엠블렘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디자인을 할 때 로고가 향후 어떻게 사용될지 어떤 문제가 있을 지도 파악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모자에 자수를 넣는다거나 티셔츠에 인쇄를 할 때 디자인의 복잡성에 제약이 생길 가능성을 위해 축약형의 별도 워드마크, 레터마크를 준비해두면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주로 기업의 이름과 기업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나 문구, 설립년도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 외에 기업이나 제품을 잘 나타내는 상징적인 그래픽 요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https://unsplash.com/photos/oraqZwfiQ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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