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기본 사용법

노션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트 및 시트 사이트입니다.

노션의 장점은 일단 동기화가 강력합니다.

모바일에서 썻던 노트를 데스크탑, 태블릿 등 어디에서나 다시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에버노트가 이 기능이 좋아서 유료 결제를 하면서 오래 사용했는데

점점 사용금액에 비해 서비스가 좀 안좋아지고, 접속 디바이스 수를 제한하면서 떠나게 됐어요.

노션은 현재까지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구요.

개인은 무료인데 팀 단위는 유료라고 알고있습니다.

협업툴로도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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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기로 입력하지 않는, 텍스트로 자료를 모으거나 작성을 할때는 노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해보어서 조금 헷갈리지만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노션에 처음 들어가면 좌측에 노트메뉴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금 여러가지 노트들을 많이 만들어둔 상태에요.

이 좌측 메뉴에서 노트를 드래그하셔서 다른 노트로 얹으시면 노트가 합쳐져서 리스트가 생성됩니다.

좌측메뉴가 지저분한게 싫으신 분들은 노트들을 합쳐서 깔끔하게 편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느정도 한 눈에 보여야지 인지가 좀 빠르게 느껴져서 깔끔함에 목숨은 걸지 않는 편입니다.

노트를 하나 만들면 이렇게 제목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연한 회색으로 여러가지 메뉴가 보여지는데요

필요에 따라 템플릿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빈페이지는 말그대로 메모장 같은 노트인데

노션의 장점은 여러 템플릿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우측 템플릿 탭에서 제공하는 템플릿 이외에도

하단의 템플릿 더 살펴보기로 들어가시면

여러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을 확인하시고 내 노트에 적용할수 있습니다.

노션의 입력은 기본적으로 블록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엑셀처럼 여러 블록이 모여서 문서를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노션의 각 노트들은 하나의 사이트 처럼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서 사이트는 아니지만 사이트같은 뉴스레터나 안내문등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페이지 우측 상단의 [공유] 혹은 share 메뉴를 통해 페이지 주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노션 사용자가 아니라도 보기가 가능한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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