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션 사용방법 - 목표를 이루는 goals 템플릿 활용법

노션의 기본 goals 템플릿을 활용해
목표로 하는 일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노션 goals 템플릿은 분기 목표를 관리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굿노트 등의 태블릿의 노트를 수기로 여러 생각을 정리할 때 쓴다면
노션의 경우는 타이핑하는 데이터에 적합한 것 같아요.

제가 노션 템플릿을 활용해 목표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 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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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빈 노트를 만들고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2. 템플릿을 선택하시면 노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 중 저는 우측 템플릿 리스트에서 goals라는 템플릿을 선택했어요

3. by status를 선택하시면 이 goals라는 노트에 작성한 내용들을 어떤 기준으로 볼 것인지를 설정할 수 가 있어요
각 하위 내용들을 상태에 따라 볼것인지 목표한 기간에 따라 볼 것인지 설정해서 확인하시고
그 때 그 때 원하시는 status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메뉴는 노트의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view를 sorting하는 옵션입니다.

golas안에서 기 생성되있는 노트를 하나 열어보시면
status, tag, due로 작성한 노트들을 라벨링 할 수있어요.
이 라벨에 따라 위 by status를 설정 시 보여지는 모습이 달라지게 되죠

이 goals 노트도 계속 생성할 수 있으니 카테고리 별로 작성을 하는 것도 깔끔할 것 같아요.

저는 목표를 많이 만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아 + 그리고 한 눈에 다 확인을 하는 것이 좋아서
하나만 만들어서 작성을 하고 있구요

저는 카테고리를 좀 수정했는데요 objectivity, key result, doing, to do, done, failed 로 분류를 해놓았어요

분기별로 목표를 잡고 (key result)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to do(or doing) 를 따로 분리해서 기록을 하고 있어요

일단 분기별로 잡는 건... 월별로 잡으면 생각보다 결과를 제 스스로 검토하기에는
결과물이 미비한 경우가 많아서 좀 현타가 오더라구요
분기가 3개월이니깐 3개월 정도면 그래도 뭔가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에는 적당한 시간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분기로 바꾸니 제 스스로 목표를 성취한 일이 많이 늘었구요.

그래서 저는 분기별로 잡고 이 goals노트를 종종 확인하면서
지정 분기 내 완료한 목표들은 done카테고리로 보내서 어떤 부분에 성공을 했는지 체크를 해보구요
반대로 실패한 목표들은 failed 카테고리로 태그를 정해서 왜 실패했는지 메모를 해봅니다.

저의 goals 노션

저의 목표중 유튜브 구독자, 인스타그램 구독자 이런건... 사실 제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완벽히 이뤄진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인데 이런건 목표로 잡고,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세부 to do list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 to do list를 절대절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차근 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 사레들이 모이면 그래도 내가 시간을 들인일을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는
시각적인 증거가 되서 좋고 실패한 일도 다시 재정비를 해서 도전할 수 있겠다 싶어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분기내 이루고 싶었고 노력도 했는데 이뤄지지 않는일은 목표치를 하향해 가며 조금씩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노션으로 목표 설정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차근히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