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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ife log] 키스해링 전시회 :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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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는 2019년 3월 17일로 종료되었습니다. 

 

 

2018. 11. 24 ~ 2019. 03. 17 동안 개최되었던

키스 해링 전시회에 다녀온 기록입니다. 

 

 

주최한 DDP 전시 공식 사이트에서 개재된 내용을 한 번 살펴보시죠 


 

"예술은 이른바 예술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은 보편적이며 모든 이들의 삶에 다가갈 수 있다.

예술은 모든 이들을 위한 것이다."

- 키스 해링 저널 1978년 12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은 예술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하였습니다. 키스 해링은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키스 해링의 아이콘 시리즈를 비롯해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터, 앨범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7여 점을 전시합니다. 그가 자신의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

- 키스 해링 1978년 10월 14일 -

 

(출처: DDP)

 


정말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페인팅이 많아요 

관객분들도 편한느낌으로 관람하시는 분위기였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면서 즐기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키스해링의 페인팅 자체가 생각보다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부분들이 많앗어요 

불꽃처럼 생을 태우다 떠난것 같습니다. 

 

 

네온컬러가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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