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Life log

모여라 동물의 숲 플레이 기록

반응형

 

세상에 이렇게나 재미있고 귀여운 게임이 있다니 

플레이 하면서 틈틈이 캡쳐하는데 포스팅해놓고 두고두고 봐야지 

 

남자친구네 섬에 놀러가서 기념사진 

내가 남친 옷 동방신기냐고 놀리니깐 갈아입더라 ㅋ 

이렇게 칭구의 섬에 놀러가면 나중에 동물 친구들이 

친구의 이름을 지칭하면서 걔는 왜 안오냐고 아는척도 하고 그런다 

 

머 이런식으로 ...

친해지면 동물 친구들의 말 버릇도 커스텀할수있다. 

 

날씨 좋으면 오로라도 뜸 

평생 못해볼줄 알았던 버킷리스트 동숲에서 간접경헙해보구요 

 

동물친구들이나 여울이가 오로라나 별똥별을 볼 수 있다고 귀뜸해주고 

이런 이상현상(?)이 나타날때는 음악이 조금 바뀌거나 효과음이 나오거나 그렇다 

 

고순이네 가게에서 다양한 커스튬 갈아입는것도 재미있다. 

난 이런 앞치마 스타일이 좋더라 

아쉬운건 스토리 콘텐츠가 좀 빈약하다 

 

자유도가높은데 자유도 없이 살아온 한국인은 자유가 낯설다... 

해변가에 작은 벤치 스팟을 만들어봄 

내 최애 친구 바야시코프 

 

바야시코프는 힘이 넘치고 운동도 좋아하고 목소리도 크다 

가끔씩 동물 친구들이 이렇게 집에 놀러온다

돌아다니면서 말을 걸면 내가 배치해 놓은 여러 가구나, 물건들에 대해 코멘트를 하는데 그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 

 

점술가한테 친구들을 물어보면 호감도를 대략 알 수 있는데 

바야시코프 머리속에는 메이밖에없다고햇다 훗훗 

바야시코프랑 나랑 우리두리 

마이디자인으로 다양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데 

도트라서 찍다보면 내가 일을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그래도 재미있다. 

마리오 커스튬을 판매해서 하나씩 모으는 중 

이 게임은 뭔가를 수집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끝이 없을 듯 

커스튬 갈아입고 왠만하면 한컷 씩 꼭 찍어줌 

사하라한테 산 서버실 벽이 근사해서 맘에 들었음 

사진을 찍을 때나 집을 볼 때는 아웃포커싱 효과가 있어서 리얼하고 예쁘다. 

 

 

그럼 다시 사진을 모아서 또 기록해야지! 

귀여워 귀여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