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국밥 체험기 판다 익스프레스 / 데니스

조금 두서없는 미국 여행 후기 

 

 

 

 

 

 

아울렛 쇼핑하고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판다 익스프레스로 이동 

 

주문받는 언니는 아주 빠릿빠릿

 

 

여러가지 먹어보고싶어서 인생의 동행자 겸 여행의 동행자와 비거 플레이트로 선택

 

 

개인적으로는 중국보다 맛있는 중국요리

 

비거플레이트로하면 반찬 3개 고르고 밥은 몇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대부분 볶음밥이랑 야끼소바 2개 섞는 느낌이어서 나도 그렇게 선택

 

오렌지 치킨이 베스트메뉴라 1개담고 골고루골고루 담고 

파이어 크랙커 쉬림프가 신메뉴길래 그것도 담고 

 

반찬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변동이 됨 

 

두개는 도시락에 담고 한개는 미니 박스에 따로 담아준다 

 

 

 

 

으앙 마시쪙 

따뜻한 요리가 그리웠음 

 

 

 

계산대앞에

별도로 푸츈쿠키를 팔아서 살까말까 고민햇는데

인당 1개씩 들어있었음 

 

 

좋은 글귀다 

 

 

그래서 NEW 메뉴를 많이 시킴 

 

 

언제나 여행가면 이거 저거 다 먹어봐야지!!

하는데 늘 욕심만큼 먹고오진 못해서 아쉽곤하는데 이번에도 머 마찬가지였음 ... ^^;;

 

판다 익스프레스는 몇 일만에 먹는 동양식 느낌이고

젓가락도 반갑고 ㅋㅋ

너무 맛있게 먹음 

 

최근에 여의도에도 생겼다면서여 

 

 

그리고

 

 

 

 

데니스로 저녁먹으로 가봄 

 

 

저 뚱뚱한 컵이 갖고싶어졋음 

그냥 막 영화니 미드같은데서 대충 팬케잌먹고 오믈렛먹고하면서 

테이블에 돈 던져놓고 가는 그런 대중적인 분위기 같아씀 

(미국잘모름)

 

저녁인데 커피먹고싶어서 디카페인주세요! 

 

나는 시럽을 별도로 타서 주는줄 알았는데

 

각종 맛의 시럽을 잔뜩 주고 알아서 타먹는..? 인심이 풍족한 민족인듯 

 

사이다? 스프라이트는 수돗물맛이 넘 심했음 ㅎ

 

동행자한테 수돗물맛이너무나는뎅? 

이러니깐 

그치? 

 

 

티본 스테이크랑 치킨샐러드 시켰는데 샐러드 소스를 선택할 수있다. 

 

동행자의 허니머스터드 요구를 뿌리치고

발사믹으로 시켰는데 마싰섰씀 

너무 시꺼멓게 나와서 사약 느낌... 

상크미합니다.

 

미국밥 대체로 양도많고 치즈도 왕창 뿌려주고 

전반적으로 인심이 후한느낌 

 

고기는 생각보다는 맛이없었음 

미디움으로 시키면 웰던처럼 굽굽해서 갖다주네여 

첨이라 모르는게 많앗음 

 

 

구운야채랑 옥수수콘 치즈? 저건 맛있 

 

전반적으로 미국밥느낌 물씬나고 , 메뉴도 많고, 알아보기 쉽게 다 사진있고 

한끼 구냥 편하게

 

메뉴를 안찍었는데 

 

https://www.dennys.com/food/

https://www.dennys.com/food/

 

공홈가봄

요기가시면 전체 메뉴 감상 가능

 

 

 

 

뭔가 좀 부족해서 딸기 크레이프 1조각짜리시킴

크레이프도 얇고 크림도 너무 달콤하고 

이거 완전 내 스타일 

 

담에 또 먹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