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없는 토요일엔
늘 청소를 한다.
코로나때문에 집안에 갖혀있긴하지만
차주에는 출근하겠지 ...
란 생각으로 옷방 정리를 시도함
아 힘들어...
버릴 옷 언제나 미련은 남고 아깝지만
큰 한봉지 만들고 ...
근데 버리고 나면 생각은 안남
혹시모르니 코트1 패딩1만 남겨두고 겨울옷은 아웃
옷을사려면 우선 버려라 라는 책에서
상의는 15장, 하의는 4장, 아우터는 2장이면 충분히 한 계절을 난다고했다.
하지만 나는 늘 오버하지
영혼의 단짝 쿠크다스로 멘탈회복
이렇게 3개쯤
크라운에서 시키라는 대로 안뜯고 가위로 컷팅하고
부채처럼 먹는것이 행복
이렇게 정리하고 바지 3벌 인쇼 구매함 ,,, ㅡ.ㅡ ;;
일리커피머신 후기 포스팅할라고 사진찍었는데
우리집에 식탁이 없다보니
뭔가 밸런스 좋은 감성샷이 찍히질 않아서 미룸
하지만 식탁은 아직은 사지않을거임
브라질 요 원두가 맛있엇음 (개취)
라떼해먹으면 크하~~~~~~~~~
그 대신 까페대비해서 우유는 반만 부어야 진함
커피머신은 사실 그냥 예뻐서 샀는데 맛도 갠차늠
단 흰색은 어마무시하게 커피가 튐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
잘 닦아주면 됨
잘 안닦아서 이렇슴...
스타우브에 양배추,베이컨,야채들넣고 양념 조금해서 먹었는데 맛있엇음 ^.^
스타우브 짱 조음
근데 설겆이하다가 떨어트려서 싱크가 기스가 좀 남 ㅠ 속상...
그 이후로 엥감한 바닥에 두고 설겆이함
유튜브 할라고 삼각대 삿는데
이걸로는 항공샷이 안되더라
어케어케 하면 되긴하는데 삼각대가 같이 나옴....
그래서 또 삼..
항공샷 용으로
2개해서 6만원쯤 쓴듯
호구 ...ㅠ
새 샤워가운
보들보들해서 넘나 맘에 든다
간단하게 고기 굽굽해서 밥묵으야지
앗 배추도잇네, 버섯도 잇네, 고추도잇네, 마늘도잇네
그렇게 뭔가 푸짐해진 밥상을 차리게 되었다....
양념은 대충 부타돈 쏘스 잇길래 넣고...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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