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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은 22년 12월 현재 알렉스 카츠의 그림 위주로 전시되고 있다.
알렉스 카츠에 대한 정보와 인터뷰
https://m.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500272190
알렉스 카츠의 작품 대부분은 사이즈가 거대하고 오브젝트는 심플하다.
실제로봤을때 압도 당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의 영원한 뮤즈 아내 에이다를 그린 작품
굉장히 거대하지만 단순하고 강렬한 붉은 배경과 침착한 인물이 대비를 이룬다.
정확하게 설명은 안되어있어서 나의 추측일수도 있지만 몇 점의 작품은 디지털작품을 프린트한것 같았다.
현재 구겐하임 전체가 알렉스 카츠의 작품들로 가득차있고
상설전시에 19~20세기 유러피안 화가들, 피카소, 세잔의 작품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두상, 인물 캐릭터를 철판으로 바꾸어 캔버스를 벗어난 작품들...
레이어를 나누고 입체감을 주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참고가 많이 되었다.
고전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면 조금 실망을 하셨을수도 있었을것같다.
알렉스 카츠는 한국에서도 전시한 적이 있다.
이렇게 뉴욕에서 만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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