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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아트 - 자이언트 베이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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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FT로 뭘 할 수 있냐고 여쭤보시면 

사실 지금 굉장히 초기 상태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많은 의견도

 

수많은 확장성이 있지만현재 시점에 어떠한 큰 가치나 목표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뱅크시 같은 아티스트의 작품과 미술관에서 소장하는 여러 작품들이 NFT 버전으로 나오면서 옥션에서 놀랄만한 경매 금액으로 입찰이 되는  부분이 현재로서는 쉽게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그만큼 성장과 디지털 아트를 대하고 바라보는 어떠한 시각을 바꾸는 하나의 전환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타버스와 신규 개념인만큼 진입 초기때 자리를 잡으려는 움직임이 많은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 중 21년 11월 1일 자이언트 베이비 프로젝트팀에서 Opensea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자이언트 베이비 작품에 대한 내용을 보시면 현재 시점에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NFT 아트 프로젝트의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giantbaby.world/

 

GIANT BABY IS COMING

저마다의 엄청난 사연을 가지고 커져버린 자이언트 베이비들이 살고있는 GTBY행성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멀티버스 세계속에 위치한 행성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곳은 괴상한

giantbaby.world

 

‘KLAY GIANT BABY’는 자이언트 베이비 팀의 첫 번째 NFT 시리즈로 GTBY행성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자이언트 베이비 캐릭터들을 수작업과 무작위로 조합시킨 888명의 자이언트 베이비들과 스페셜로 이루어진 NFT 아트 입니다. 

 

사이트를 살펴보시면 Opensea를 통해 베이비들을 Adapt 하라는 안내 뿐만 아니라 

코믹(에피소드), 굿즈, 온/오프라인 전시 등 

NFT를 기반으로 이 캐릭터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뉴스와이어 보도에도 

 

자이언트 베이비 프로젝트팀의 디렉터 리킴은 “V1은 시작일 뿐이다.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자이언트 베이비 프로젝트는 NFT 생태계를 기반으로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 이모티콘, 굿즈 제작, 온·오프라인 전시 진행 등 현실적인 로드맵 구현을 통해 캐릭터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34367) 

 

 


자이언트 베이비는 구매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주는데 

이는 NFT 생태계를 통해 창작자와 팬이 조금 더 다이렉트로 결속되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자이언트 베이비 작품을 구매하면 1 GTBY를 주는데 이 포인트를 적립해서

굿즈 발매시 실물 상품을 사는 혜택을 받는 등으로 NFT와 다른 캐릭터 IP 사업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자이언트 베이비 이외에도 하나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해서

작가의 철학을 나타내는 작품이 경매 플랫폼을 살펴보시면 

NFC에는 유독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과도하게 어레인지 되고 굉장히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예술의 희소성과 가치를 상실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창작자가 만들어내는 작품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이 창작자가 어떤 철학과 스토리를 가지고 메세지가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지,

 

그 작품이 예술성으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NFT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는 만큼 참여자가 확대되서 팬이 확대가 되는지도 

NFT 아트 산업의 성공과 향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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