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스 업데이트 : 그림과 디자인으로 수익창출 가능한 '유료구독'과 'NFT'

비핸스https://www.behance.net/는 소셜미디어 사이트로 

그래픽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사이트입니다.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선보이기때문에 

좋은 레퍼런스들을 쉽게 찾을 수 있구요 영감을 받을 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비핸스를 통해서 크리에이터들은 구직, 구인을 하기도 하고 일감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창작 기반의 사이트들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자신의 작품으로 

어떠한 부가가치를 일으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여러가지 수익모델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시도 및

비핸스 자체의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짐작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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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핸스 사이트에서 몇가지가 더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첫번째는 유료 구독을 통한 수익 창출입니다. 

 

 

 

이렇게 메인페이지에 보시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구독을 통해서 수익창출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만든 작품은 물론이고, 저처럼 강의자료 다양한 소스파일, 튜토리얼 영상들을 나의 구독자에게 판매할 수 있어요 

 

 

저도 유료 구독을 만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유료 구독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결제를 받을 수 있는 stripe가 한국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 ㅠㅠ 

 

Stirpe가 한국에 서비스를 하거나 paypal 계정이 연동되면 그 때 다시 신청해야 할 것같아요

 

혹시 저처럼 미리 유료 구독페이지를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https://www.surveymonkey.com/r/2R8TK8N

Subscriptions on Behance

이 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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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NFT를 표기할 수 있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어요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Token)이라는 뜻입니다. 

NFT아트는 그래픽만으로 한정되진 않고, 영상, 사진, 음악 등 크리에이터가 생산할 수 있는 많은 작품을 포용합니다.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로 만들어낸 이러한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아트 파일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고유한 소유권, 작품속성, 판매이력등을 담아 디지털 원본에 대한 인증과 소유권 증명이 가능해졌습니다. 

 

가치가 불투명하고 누구나 쉽게 복사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는 디지털 기반의 작품들이 고유의 자산이 되고 거래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바뀌는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시장 자체가 초기화 단계이기 때문에 어떤 변화로 바뀔지는 불투명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NFT로 인해 디지털 창작자의 권한과 가치가 높아지고 투명해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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