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중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이 재미있는 사람들 일하는게 재밌다는 사람들이 있다. 집에가서 보내는 3-4시간의 여유시간도 그다지 흥미가 없단다. 회사에서 야근하는게 보통은 지긋지긋하고 정나미 떨어지는 일인데 그들은 야근이 좋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야근이 좋고 회사가 좋은 이유는 회사에서 보내는 일들이 생산성이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라고한다. 회사에서 하는 일들은 가치가 있는데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일은 그다지 생산적이지 못하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비 생산적인 일에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치가 없이 느껴지고 재미가 없다고 한다. 안다. 외계인같이 느껴지지만 분명히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는 절대 이런 타입의 인간이 아니다. 나는 하루일과가 다 끝난 후의 여유를 사랑하고 넷플릭스 신작은 첫회는 대부분 시청하는 사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