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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feature

디자인과 나와서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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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나누자면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회사 다니기, 혼자서 일하기 

 

 

1) 회사 취업하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회사 취업은 한 번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에서 겪는 짬바이브는 단순히 업무 스킬만 증진시켜주지 않는다. 

인간이 사회적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고통과 함께 성장을 손쉽게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현재 시점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 때, 최소 000원 이상의 돈을 평균 월 150시간, 25일 근무로 따박따박 얻어내어 안정된 생활을 일굴 수 있는 장점도 있음. 

 

회사 생활하면서 겪는 일적인 문제들, 일 외적인 문제들을 잘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직급 하나 달고있는 모습이 될 수도? 

 

 

2) 프리랜서 

 

개인적인 의견을 또 더하자면, 프리는 두 가지 정도이다. 

 

1. 본인의 브랜드(네임드)적인 요소가 강한 프리랜서 

2. 일정 회사에 속하기 싫어 자유를 찾는 프리랜서 

 

본인이 네임드일 경우 어느 정도 협상도 가능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클라이언트가 원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느낌대로 결과물을 (어느 정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네임드가 그렇게 쉬운가 !! 

 

대개 후자로 시작하게 되는데 일정 회사에 속해있진 않지만 회사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줘야 될 수밖에 없어

이러려면 내가 왜 프리랜서를 했나.. 하는 후회감이 들때도 있었다.

 

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프리랜서도 회사생활 몇 년 하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디자인 업무 하다 보면 큰 회사보다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생활에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크고 작은 문제 해결 능력, 세금이라든가 급여 같은 부분,

이런 어드민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는 경험해보고 나가야 프리랜서로 생존하기가  원만하다. 

 

디자이너라고 디자인만 하다 보면 능력치가 골고루 분배되지 않아서 

평균적인 능력치가 떨어질 수는 있는데 

이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손해는 나 자신이 책임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단점이야 아무래도 회사에 비해 페이가 불안하다. 

(생각보다 돈 떼먹는 회사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돈을 천천히 주는 클라이언트는 많았음. 

 

3) 자기만의 저작권 갖기 (이모티콘 등)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도전하려고 이 블로그도 만들고 라인에 이모지도 올리고 하면서 

이것 저것 도전해 보고 있다. 

 

어떤 분야든지 본인이 일을해서 돈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디자인 업무는 특히 시간대비 퀄리티가 늘 보장 되는것이아니고 

업무가 객관적으로 수치화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자기만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꽤 많아진것 같은데 

그 중 대표적인 부분이 이모티콘 이지 않을까...? 

 

수익을 내기까지는 불투명한 노력이 너무나 많이 들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네임드로 부상 -> 프리랜서로의 성공이 보이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쉬운길은 없지만 그렇다고 가보지 않고 포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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