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싼옷을 많이 샀다... 약 230만원정도 옷은 소비재라 그렇게 비싸지 않은 (솔직히 말하면 최대한 저렴한) 제품들로 구매를 해왔었다. 20대를 지나면서 몇가지 인터넷 쇼핑몰에 정착해서 인쇼는 그 몰 제품들만 거의 구매를 하고있음. (다른데서 구매해도 결국 고정몰로 돌아가게 되더라) 30대가 되면서 저 고정 쇼핑몰 + ZARA 단골이 됨. 네이버쇼핑에서 뜨는 옷들은 왠지 구매가 조금 망설여지는게 어렸을 때 비하면 살도 좀 붙었고... 뭔가 모델이 입은 상큼하고 프레쉬한 느낌이 내가 입으면 안 느껴지기도 했고... 작년 코로나때문에 거의 옷을 안샀던게 문제였는지 구매 버튼이 계속 눌려져서 이런거 저런거 많이 사고 반품도 많이함. 육스, 한섬, 라코스테에서 질렀고 자세한 사진들은 아래에서.... 가격을 합하니 정말 ㅋㅋㅋ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싶.. 이전 1 다음